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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 자유한국당]
부산 사하구 출신 장제원 의원입니다. 중앙지검장님,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이 조국 패밀리 수사에 관련돼서 개혁이라는 미명 하에 검찰을 압박하고 검찰수사를 방해하는 포인트가 몇 가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분석하기로 첫째는 피의사실 공표, 이거 하지 마라. 두 번째는 공개소환 이거 인권 유린이다, 하지 마라. 세 번째는 무차별 압수수색하지 마라. 70군데나 왜 압수수색하냐, 11시간 동안 압수수색하는 게 말이 되느냐. 네 번째는 먼저털이식 탈탈털기 수사하지 마라. 그래서 특수부 축소해라. 그다음에 치사하게도 검사장 차 뺏겠다. 이거 이상 있습니까?
이거죠? 지금 민주당이랑 문재인 정권이 중앙지검을 막 공격하는 포인트가 이 6가지죠? 더 있습니까? 한번 봅시다. 피의사실 공표. 저분들이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넘겨보세요.
한번 보시죠. 저게 뭐냐 하면 안종범 수석이 박채윤 YJ콥스 메디컬대표에게 명품백을 받았다는 이게 녹취가 나온 거예요. 지검장님, 이 녹취가 특검에서 나오지 않으면 나올 수 있는 녹취입니까?
변호사가 녹취를 공개했겠어요? 안종범이 했겠어요, 박채윤이 했겠습니까? 저는 저건 100% 특검에서 피의사실 공표가 된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당시에 박경미 대변인이 뭐라고 했는지 알아요? 신이 났습니다. 안종범 전 수석 명품가방과 호텔 식사가 그리도 좋았냐? 여기에 안종범의 인권이나 피의사실 공표에 대한 범죄다 이런 말이 있습니까?
안종범은 인권이 없나요? 노무현 대통령이 논두렁 시계 가지고 돌아가셨다는 얘기하는 사람들이 명품백 가지고 안종범 수석이 만약에 어떤 일을 저질렀다? 어떻게 책임질 겁니까?
인권에도 네 편 내 편이 있습니까? 이때는 왜 피의사실 공표가 범죄가 아니었죠? 피의사실 공표를 이렇게 즐기던 분들이 벌떼처럼 나서서 피의사실 공표하지 말라고 막 중앙지검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건 명백하게 수사외압이고 수사압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찰개혁을 가장한 수사외압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피의사실 공표, 잘못된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조국 수사를 하고 있는데 이런 문제로 검찰을 공격하냐는 겁니다.
두 번째 한번 볼까요. 권성동 선거법 무혐의. 저 부분은 도저히 검찰 아니면 나올 수가 없는 거예요. 뭐라고 하냐 하면요.
권 의원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사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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